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나토 하루이치 (문단 편집) == 상세 == 미연시 주인공스러운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게다가 머리카락이 분홍색.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성 부끄럼쟁이다. 수비나 타격을 제대로 해낼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고, 나중에는 그만의 승리 포즈가 추가되었다. 말이 없고 다소 존재감이 흐릿했지만 연습시합 때 뛰어난 타격재질로 두각을 드러낸다.[* 그런데 첫 등장에서의 반응이 뭔가 시원치 않다. 중학교 통산 타율이 6할에 육박하는데다가, 코미나토라는 성에서 료스케의 동생임을 알 수 있을텐데도 [[오오타 카즈요시|부장]]이나 [[타카시마 레이|부부장]]이나 듣도보도 못한 선수라는 반응을 보인다.] [[후루야 사토루|사토루]]의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사와무라 에이준|에이준]]의 뒤를 지키는 것은 재미있다."고 종종 말한다. 성에서 알 수 있듯 주전 2루수 [[코미나토 료스케]]의 친동생으로 포지션도 같은 2루수. 료스케에겐 "넌 내 카피에 불과해. 그래서는 오리지널을 넘을 수 없어."라는 등 쓴소리도 듣지만 형을 존경하고 있으며 형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료스케도 사실은 독설이 심하다 뿐이지 하루이치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으며 형제관계는 괜찮은 듯 하다. 9권에서는 처음으로 하루이치에게 말걸어주며 티배팅도 같이 한다. 4컷만화 에서는 사이좋게 형(兄)제(弟)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타석에 서면 주로 초구를 공략하는 편. 미지의 상대에게는 거의 아웃코스로 초구를 던지기 때문에 노리기 좋다고 한다. 볼컨트롤이 좋은 투수의 구위도 노려서 치는 등 타격면에서 센스발군의 소리를 듣는다. 금속배트를 주로 쓰는 고교야구에서 특이하게 목재배트를 사용한다. 초등학교 시절 동경의 대상인 형을 따라잡을려면 평범하게 해선 안된다고 결심해서 형이 골라준 금속배트보다 목재배트가 좋다면서 고집을 부렸다. 형인 료스케가 웬일로 고집을 부리냐며 타일렀지만 '뭐 그 녀석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면, 굉장한 타자가 될지도.'라면서 격려해준다.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될 수 있는 중요한 연습시합에서 매타석 안타를 쳤다. 한번은 장타가 없는 줄 안 상대편 수비진형이 전방으로 배치되자 장타를 치면서 경계를 줬고 이후 수비가 뒤로 물러나자 그것을 노리고 외야수 안쪽으로 안타를 집어넣으면서 1타점을 올렸다. 당시 주자였던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크리스]]가 '변화무쌍한 배트 컨트롤. 그거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이다. 센스는 형을 능가했을지도 모르겠군.'이라고 평가한다. 이 안타때문인지 즉시전력으로 평가받고 1군으로 올라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